해피에이징은 낙상예방 전문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2019-089호)으로 어르신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효과적인 예방용품을 개발보급함으로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업입니다.

 해피에이징은 23년 하반기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성동의 ‘낙상방지 안심돌봄 효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어,  성동구내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침대난간 안전손잡이’, ’미끄럼 방지매트’, ‘점소등 리모컨’ 등 낙상사고 예방물품 설치지원사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업이 종료된 지금도 지속적인 해피콜과  방문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제품 사용을 도와 드리면서, ‘낙상은 예방이 최선이다’ 라는 케치프레이즈를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점소등 리모컨 설치 지원

 해피에이징 권경혁 대표는 “질병보다 무서운 노화의 원인인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해 노인가구의 ‘낙상예방 보조용품’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최근 경북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낙상위험도측정앱(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주거환경, 신체상태 등에 관한 개별정보들을 AI로 분석하여, 주변의 낙상위험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낙상 위험도를 진단하는 앱)’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개별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고, 안전한 ‘낙상예방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